아름다운 순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
(사)행복 나무 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해 재원을 조성하고, 이를 그룹홈, 보육원 등 아동보호 시설의 학생들의
장학금 기금으로 후원하기 위해 창단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2012년부터는 매년 가을밤 세종문화회관 또는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자선음악회
‘삶과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HK는 이 뜻깊은 행사에 단독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물론 HK 임직원과 가족들도 초대되어
가을밤의 정취와 문화를 느껴보는 즐거운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HK는 2013년 ‘한국 메세나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소외된 계층의 정서적 지원활동, 찾아가는 공연,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 등
기업의 문화공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HK는 2008년부터 사단법인 ‘행복 나무장학재단’과 연계하여 시설 아동들의 대학장학금 지원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꿈을 온건히 키워온 학생들이 이제는 HK의 구성원으로서 HK가 바라는 아름다운 순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입니다. HK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맺음으로써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미래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정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 키우는 집’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양육을 받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기독교신앙을 근본으로 가족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가정적인 생활환경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열린 복지시설로 지역주민과의 관계강화를 꾀하고
나아가 아동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HK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근 양감중학교에 ‘세로토닌 드럼 클럽’을 후원합니다. ‘세로토닌 드럼 클럽’은 중학교에 악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난타와 유사한 타악기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환하고 학교 폭력을 줄이려는 문화프로그램입니다.